제주도 한림 에그타르트, 콘타르트 맛집, 박명수빵집 집의기록상점 / 오픈런, 줄서기

안녕하세요 제주의 모든 맛집을 소개 해보고 싶은 제주남입니다. 오늘은 박명수삼촌이 왔다간 에그타르트 맛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KwOks

제키스 감귤 타르트 특대

 

위치는 여기. 들어오는 길이 좁아서 골목 10m 전에서부터 천천히 들어와야 합니다. 특히 렌트카..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무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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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17:00

매주 수, 목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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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메뉴는 이렇습니다. 저희는 이미 아메리카노가 장전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주문을 하지 않았습니다.

계산대 바로 앞에 왼쪽에서부터 에그롤, 솔티카라멜파운드가 있고

에그타르크, 슈톨렌, 까놀레, 케익 등등이 있었구요. 저희는 당연히 에그타르트를 샀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KwNW2

뒤에는 이런 가구들과

이런 작은 소품들(?)을 파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2023년설선물세트) 제주도 레드향 3kg 5kg 고당도 선물세트 레드향 한라봉 혼합 명절 선물 세트

 

 

안쪽공간에도 마찬가지였구요... 사실 에그타르트를 사느라 기다리면서 구경을 해야 하는데 포장은 금방되고 나처럼 추위에 기다리고 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바로 나오게 되더라구요...그래서 구경은 하지 못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짜잔 저희가 주문했던 에그타르트, 콘타르트, 단호박타르트, 피칸타르트도 하나!

https://link.coupang.com/a/KwNny

 

음 확실히 다른 타르트 집과 차이가 나는 파이지는 크루아상과 비슷했구요. 겉 표면이 노릇하게 익어서 첫 입을 먹을때는 마치 프렌치파이과자를 먹는 듯 한 느낌이였습니다. 

 

거기다가 박명수씨가 유튜브에 제주도에서 빵집투어를 한 영상을 봤는데 박명수씨가 거침없이 타르트를 들더니 한입에 왕 하고 먹는 순간 바사삭 하는 사운드가 들렸습니다. 거기서 제 마음이 움직였달까요...

마찬가지로 한 입 왕!하고 먹었는데 바로 영상에서 들렸던 그 바사삭하는 소리가 제 입속에서 들렸습니다.

 

 

콘타르트는 콘과 잘 맞는 연유(?)같았습니다. 단맛이 강해서 더욱 더 연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달구리 한게 딱 제입맛에 맞았습니다. 그래서 왜 다들 콘타르트는 더 사야 한다고 말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단호박타르트는 손수 필링을 만든게 분명한 맛이였습니다. 슴슴하면서 달달한게 적당한 단맛을 가지고 가면서 에그타르트의 단맛을 잘 챙기고 단호박의 부드러움을 잘 살렸습니다. 피칸타르트도 아낌없이 들어간 견과류와 그 안에 들어있는 앙금들이 참 맛이 좋았습니다. 어느하나 맛없는게 없는 타르트를 먹어서 다음에 까놀레와 다른빵들도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이럴때는 제주도민인게 참 좋습니다.) 이상 제주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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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참참 줄서는정보를 깜빡했네요.

오픈이 13시라서 저희는 12시 40분정도에 차를 주차하고 겨울 찬바람을 맞아가며 가게 앞에서 오픈을 기다렸습니다. 주차할때는 두팀정도 있었고 차 안에서 기다리자 생각했는데 그 두팀이 가게 앞으로 가서 줄을 서더라구요. 저희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줄을 섰습니다..

그런데 그럴 필요없이

오픈런을 하고 난 다음 타임 약 1시 15~30분? 정도에 가면 줄 없이 따끈한 타르트를 살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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