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허세요. 제주남입니다. 오늘은 항상 웨이팅으로 가득차는 핫한 요리주점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위치는 여기. 2층
영업시간 18 : 00 ~ 24 : 30

주문을 하면 이렇게 식전주가 나옵니다. 저희는 술을 안먹어서 오렌지주스🍊를 주셨습니다.
메뉴판은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다음에 다시 한 번 가서 찍어 보겠습니다.
저희는 생참치김밥(19,900원 + 성게 추가 10,900원)와 전복게우 오일파스타(17,900원)를 시켰습니다.

처음에는 성게가 같이 안나왔는데 안나온 생참치김밥도 이쁜것 같아서 찍어봤습니다..
[산지직송] 국산 자연산 성게알 (냉동) 1kg 미역국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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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녹진한 전복게우소스가 보이시나요? 거기에 한 번 더 치즈를 넣어서 먹을때 녹진한 게우향과 치즈의 향이 쫙 올라 왔습니다.
손질된 참치회 모둠세트 6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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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우와 치즈의 조화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파스타도 제가 좋아하는 푹 삶은 면이라서 좋았구요. 소스가 꾸덕해서 먹을때 까지 입 안에 느껴지는 풍미가 가득했습니다.

생참치김밥은 성게가 들어가서 더욱 더 바다향이 깊게 느껴지고 씹을수록 참치의 맛이 올라와서 좋았습니다. 성게가 들어가고 안들어가고의 차이가 커서 여러 의미로 놀랬습니다.
욕지도 생 참치500g-참다랑어(90kg~120kg) (예약상품) 냉동이 아닌 생 참다랑어(국내산) 2월 9일 일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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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두번째방문때 먹은 음식입니다. 이 날은 밖이 엄청 추워서 국물요리와 간단요리를 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스키야키와 회말이(?)를 시켰는데 메뉴판을 못찍어서 메뉴이름을 모릅니다....
심지어 네이버에 있는 메뉴판을 찾아봤는데 저희가 시켰던 메뉴 자체가 없습니다..
대단히 송구스럽고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어쨋든 비주얼이 너무 좋아서 계란과 함께 찍었습니다. 이곳의 스키야키는 간이 딱 좋았습니다.
계란을 찍어 먹기에 안성맞춤이였습니다.
처음에는 간이 적당한 정도의 국물이라면 졸이면서 소스와 함께 찍어먹으면 될 만한 간이였습니다.

고기가 다 익으면 드시면 됩니다. 배추가 많이 들어가서 끓이면 끓일수록 단맛이 더 올라 와서 좋았습니다.
모노키친 소고기 스키야키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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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고등어회말이로 기억합니다.
음식이 조금은 늦게 나와서 사장님이 서비스로 광어회를 몇점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후에 다시 한 번 서비스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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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쿡 스키야키 쿠킹박스 밀키트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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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간 간단한 야채들과 함께 씹혀서 씹는 맛도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생강초절임이 너무 많이 들어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고등어특유의 안좋은 비린내를 잡기 위해서 넣은 것 같았습니다.
생강초절임이 조금만 들어간 말이를 먹으니 고등어 특유의 어쩔수 없는 비린내가 살짝 올라왔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광어회 두점을 주셨습니다.
서비스의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괜찮고 음식도 좋아서 데이트코스로 안성맞춤.
바테이블과 4~6인용 테이블이 있어서 간단한 소모임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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