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밀크쉐이크맛집, 수제버거맛집 불턱버거클럽

 

다들 10월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약 2달전? 쯤 다녀온 수제버거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불턱버거클럽은 서귀포 중문고 앞에 있습니다.

불턱이란 해녀들이 물질을 하고 와서 몸을 녹이거나 쉬는 장소인데 이 곳도 그런 곳이 되고 싶다는 뜻에서 불턱을 붙였을까요?

중문고 학생들은 종종 먹으러 올 듯 합니다.

주차공간은 옆에 도로에 세우면 되는데 버거집 사장님이 친절하게 주차 가능한곳까지 표지판으로 세워놓았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여기👇

 

https://place.map.kakao.com/27850475

불턱버거

https://link.coupang.com/a/EFExb

그린래빗 더블 버거

자리는 안쪽에는 약 5~6자리이고 밖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비가 오다말다 해서 앉을 수가 없었습니다.

앉자마자 옆에 있는 스크린으로 주문을 합니다. 저희는 트리플버거세트와 치즈버거세트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수제버거스럽습니다.

거기다 밀크쉐이크를 추가! (후에 이 선택을 굉장히 잘 했다고 글쓰면서 생각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EFECP

롯데제과 설레임 아이스크림 (냉동)

 

 

버거를 손으로 집어 먹을 수 있게 종이와 나이프와 포크를 줍니다.

접시에 두고 그냥 먹을지 손으로 집어 먹을지 선택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종이를 낭비하지 않게 되는 것이니까요.

먼저 밀크쉐이크가 나왔습니다. 보기에도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집니다.

한입을 하는 순간.

'오!😗 다르구나 아무것도 안넣었다고? 분명 뭔가 더 고소한 치즈라던지 극단적으로 참기름이라도 넣은거 아냐?'

이렇게 고소하고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부드러운 입자느낌에 놀랐습니다.

기다리던 버거가 나왔고 저는 클래식 치즈버거를 시켰습니다.

접시에는 감튀, 버거, 케찹, 피클이 나옵니다. 앞쪽에 뭔가 있어야 하는것 같은 허전함이 있는데 '여백의미'를 생각한것이라고 보겠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EFEJf

프렌치 프라이 9 x 9 mm (냉동)

같이 간 친구는 해쉬브라운을 주문했네요. 사이드로 나온 감튀와 해쉬브라운은 그냥 평소에 먹던 맛이였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EFENg

[담짜몰]정통 미국식 수제치즈버거 밀키트(3인분)

 

버거는 확실히 수제로 만든 패티 느낌이였습니다. 상당히 육즙이 흘러나오게 잘 구운 패티였습니다.

접시에 나온 피클이 안에 잘게 썰려 들어가 있었고 번 같은 경우에도 패티와 잘 어울리는 패티였습니다.

다시 한번 밀크쉐이크를 먹으러 이 곳으로 와야 할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하는 내내 생각이 납니다...어쩜 이렇게 고소한 우유의 맛을 잘 표현하는지....

 

https://link.coupang.com/a/EFEOZ

집에서 만드는 명품 수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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